티스토리 뷰

원주 신림면의 한 펜션이야기를 그린, '오 나의 금순'편 기억하시나요? 

 

도예가 우명선과 그의 아내 홍금순의 감동적인 이야기, 그들이 운영하는 펜션 정보, 그리고 방영 후 근황까지 싹~다 알려드릴께요.

 

특히 두부부가 운영하는 펜션은 도자기 체험으로 벌써 소문이 자자하더라고요. 

 

⭐⭐부부가 운영하는 펜션 '다락방'은 예약하는 곳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살펴보세요~ 

 

 

 

📌📌📌시간이 없다면, 아래 빨간메뉴부터 확인해보세요~ 📌📌📌

 

 

 

 

 

 

인간극장 레전드보기👈

 

 

오 나의 금순 줄거리, 근황, 원주 도예가 펜션정보, 우명선, 다락방 예약하는 법 3분 총정리!!
오 나의 금순 줄거리, 근황, 원주 도예가 펜션정보, 우명선, 다락방 예약하는 법 3분 총정리!!

 

 

 

 

목차

 

인간극장 '오 나의 금순' 줄거리 소개

'오 나의 금순'은 2015년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KBS 1TV 인간극장에서 방영된 5부작 다큐멘터리입니다.

 

이 작품은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서 도예가로 살아가는 우명선 씨와 그의 아내 홍금순 씨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과 사랑, 그리고 함께 일구어 나가는 삶의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우명선 씨는 도예를 전공하고 29살 되던 해에 원주의 시골 마을로 내려왔습니다. 처음에는 평생 도자기를 빚으며 혼자 살겠다고 마음먹었지만, 운명처럼 홍금순 씨를 만나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두 사람은 함께 민박집을 운영하며 효원(8), 지원(6) 두 딸의 부모가 되었습니다.

 

다큐멘터리는 부부의 일상생활, 도자기 작업, 민박집 운영, 그리고 가족들과의 소소한 행복한 순간들을 담아냅니다. 특히 우명선 씨가 도예가로서의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가족을 위해 민박집을 운영하는 모습, 그리고 홍금순 씨가 남편의 꿈을 응원하면서 함께 힘을 모아 살아가는 모습이 감동적으로 그려집니다.

 

1부에서는 부부의 첫 만남과 결혼 과정, 그리고 현재의 삶을 소개합니다. 우명선 씨가 도예를 위해 시골로 내려왔다가 우연히 만난 홍금순 씨에게 반해 결혼하게 된 과정이 그려집니다. 또한 부부가 함께 가꾼 아름다운 정원과 그곳에서 뛰어노는 두 딸의 모습도 보여줍니다.

 

2부에서는 우명선 씨의 도예 작업과 민박집 운영의 어려움이 다뤄집니다. 도예가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가족의 생계를 위해 민박집을 운영해야 하는 현실적인 고민이 잘 드러납니다. 홍금순 씨가 남편의 꿈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3부에서는 가족의 일상과 함께 우명선 씨의 도예 작품 전시회 준비 과정이 그려집니다. 작품 활동과 가정생활 사이에서 고민하는 우명선 씨의 모습, 그리고 이를 이해하고 돕는 가족들의 모습이 감동을 줍니다.

 

4부에서는 부부의 결혼기념일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과정이 담깁니다. 서로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하는 부부의 모습에서 12년 차 부부의 달콤한 사랑을 엿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5부에서는 가족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계획이 그려집니다. 우명선 씨는 도예가로서의 꿈을 이루면서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겠다는 다짐을 하고, 홍금순 씨도 남편의 꿈을 위해 계속 지원하겠다고 약속합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단순히 한 가족의 이야기를 넘어,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또한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부부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전달합니다. '오 나의 금순'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주며, 인간극장의 대표작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우명선, 홍금순 부부의 감동 스토리

우명선, 홍금순 부부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들의 만남부터 결혼, 그리고 함께 꿈을 이뤄가는 과정은 마치 한 편의 로맨틱 드라마 같았습니다.

 

우명선 씨는 도예를 전공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29살의 나이에 홀로 강원도 원주의 시골 마을로 내려왔습니다. 그는 평생 도자기만 빚으며 혼자 살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운명은 그를 홍금순 씨와 만나게 했습니다.

 

홍금순 씨는 원주에서 식당을 하던 언니를 도와주러 왔다가 우명선 씨를 만났습니다. 우명선 씨에게 금순 씨의 첫인상은 그저 까맣고 조그만 여자, '까만 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까만 콩'은 점점 우명선 씨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우연이었지만, 그들의 결합은 필연적이었습니다. 홍금순 씨는 우명선 씨의 꿈을 이해하고 지지해주었고, 우명선 씨는 금순 씨와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후, 부부는 함께 민박집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명선 씨는 도예 작업을 하면서도 가족의 생계를 위해 민박집 운영에 힘을 보탰고, 홍금순 씨는 남편의 꿈을 위해 민박집 일을 도맡아 했습니다. 그들의 노력으로 '다락방'이라는 이름의 민박집은 점점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부부는 두 딸 효원이와 지원이를 낳아 기르면서 더욱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갔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났습니다. 우명선 씨는 아이들에게 도예의 즐거움을 알려주었고, 홍금순 씨는 따뜻한 엄마의 모습으로 가족을 보살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삶이 항상 순탄했던 것은 아닙니다. 우명선 씨는 도예가로서의 꿈과 가장으로서의 책임 사이에서 고민했습니다.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싶지만,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는 민박집 운영에 더 신경 써야 했습니다. 이런 고민 속에서 우명선 씨는 때로는 좌절하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홍금순 씨는 남편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었습니다. 그녀는 남편의 꿈을 이해하고, 그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시간과 공간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때로는 남편의 작업을 도와주기도 하고, 때로는 조용히 옆에서 응원해주었습니다.

 

우명선 씨도 아내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는 작업실에만 머물지 않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과 놀아주고, 아내와 데이트를 하는 등 가정에 충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들 부부의 사랑과 믿음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어졌습니다.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힘들 때 의지가 되어주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진정한 사랑과 동반자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우명선, 홍금순 부부의 이야기는 단순히 로맨스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꿈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의 모습,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사랑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점점 잊혀가는 진정한 부부의 모습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다락방 펜션 정보와 이용 후기

우명선, 홍금순 부부가 운영하는 '다락방' 펜션은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펜션은 인간극장 방영 이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 인기 있는 숙박 장소가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함께 도자기 체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락방 펜션의 가장 큰 특징은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우명선 씨의 지도 아래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이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많은 방문객들이 이 체험을 통해 도예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펜션의 객실은 총 4개로, 각각 다른 테마로 꾸며져 있습니다.

 

'해바라기방', '민들레방', '코스모스방', '달맞이방'이라는 이름의 객실은 모두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특히 객실 내부에 우명선 씨의 도예 작품들이 장식되어 있어, 예술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펜션 주변 환경도 매력적입니다.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있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봄에는 벚꽃이,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워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용 후기를 보면, 많은 방문객들이 펜션의 아늑한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에 만족해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우명선, 홍금순 부부의 따뜻한 환대가 인상적이었다는 평이 많습니다.

 

도자기 체험에 대한 후기도 매우 긍정적입니다. 처음 도자기를 만들어보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지도해준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음식에 대한 평가도 좋습니다.

 

홍금순 씨가 직접 만드는 건강한 가정식이 제공되는데, 맛있다는 평이 많습니다. 실제로도 먹어봤는데 기대이상이였습니다. 

 

특히 아침에 제공되는 된장찌개와 각종 반찬들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펜션의 인기가 높아 예약이 쉽지 않다는 점은 아쉬운 점으로 꼽힙니다.

 

특히 주말이나 휴가 시즌에는 몇 달 전부터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다락방 펜션은 단순한 숙박 시설을 넘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도예 체험, 아름다운 자연 환경, 그리고 우명선, 홍금순 부부의 따뜻한 환대가 어우러져 많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원주 볼꺼리와 즐길거리

원주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풍부한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관광지입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원주의 대표적인 명소로, 소금산 출렁다리와 울렁다리, 소금잔도, 스카이타워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저녁에는 '나오라쇼'라는 음악분수와 미디어 파사드, 야간경관조명이 어우러진 특별한 쇼가 펼쳐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치악산 국립공원은 사계절 다채로운 자연경관을 선사하며, 치악산 둘레길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트레킹 코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강원감영은 조선시대 강원도의 행정 중심지였던 곳으로, 선화당과 아름다운 후원, 야간 조명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자아냅니다.

 

치악산에 위치한 구룡사는 강원도의 불교 문화를 대표하는 사찰로, 웅장한 보광루와 대웅전,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현대적 문화 공간으로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뮤지엄산이 있어 예술과 자연의 조화를 느낄 수 있으며, 원주 한지테마파크에서는 한지의 역사와 제작 과정을 배우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원주중앙미로시장은 전통시장의 모습을 간직하면서도 현대적으로 재탄생한 공간으로, 다양한 상점과 예술 작품, 공연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원주 막국수거리에서는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인 막국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원주는 다이내믹댄싱카니발, 한지문화제, 치악산 고구마 축제, 장미축제 등 다양한 축제로도 유명합니다. 이처럼 원주는 자연경관, 역사문화유산, 현대적 문화공간, 전통시장, 축제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관광지로,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좋아 당일치기나 주말 여행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지속적인 관광 인프라 개발로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원주는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출연자들의 현재 근황과 변화

'오 나의 금순' 방영 이후, 많은 시청자들이 우명선, 홍금순 부부와 그들의 가족의 근황에 대해 궁금해 했습니다. 2023년 현재, 방영 8년 만에 공개된 그들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반가움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우명선 씨는 여전히 도예가로서의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펜션내에서 판매도 하고 있는 그의 작품은 여전히 인기가 높고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좋은 도자기제품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가족이 운영하는 '다락방' 펜션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히려 입소문을 타고 더 유명해져서, 예약하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펜션에서는 이제 도예 체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음악회, 독서 모임, 요가 클래스 등 다양한 활동이 펜션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단순한 숙박 시설을 넘어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가족들은 여전히 자연과 가깝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집 주변 정원은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져, 이제는 지역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이 아름다운 정원을 구경하기 위해 찾아온다고 합니다. 정원에서는 다양한 꽃과 나무뿐만 아니라, 우명선 씨가 만든 도예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우명선, 홍금순 부부의 근황이 공개되자 많은 시청자들이 감동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으며, 진정한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와 여전히 이어지는 따뜻한 삶의 모습은 현대 사회에서 점점 잊혀가는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줍니다.

 

이처럼 '오 나의 금순' 출연자들의 현재 모습은 과거 방송에서 보여준 감동을 이어가며,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단순히 한 가족의 성공담을 넘어, 우리 모두에게 삶의 방향성과 희망을 제시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오 나의 금순' 주요 정보
항목 내용
방영 채널 KBS 1TV
방영 기간 2015년 6월 15일 ~ 6월 19일 (5부작)
주요 출연자 우명선, 홍금순 부부와 두 딸
펜션 이름 다락방 펜션
특징 도예 체험 제공, 자연 친화적 환경

 

자주 묻는 질문 (FAQ)

Q: '오 나의 금순'은 언제 방영되었나요?

A: '오 나의 금순'은 2015년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KBS 인간극장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입니다.

 

Q: 다락방 펜션은 어디에 위치해 있나요?

A: 다락방 펜션은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도예 체험과 숙박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Q: '오 나의 금순'을 다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A: '오 나의 금순'은 KBS 아카이브를 통해 다시 보실 수 있으며, 간혹 KBS에서 재방영되기도 하니 방송 일정을 확인해 보세요.

 

 

 

[ 알아두면 좋은 정보 ]

 

관련포스팅 


 

레전드 미자씨의 안녕라오스 줄거리와 그후 근황 총정리! 5분만에 알아보기

2010년 방영된 인간극장 '안녕라오스'는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 감동적인 에피소드였습니다. 주인공 미자씨는 한국에서의 안정된 삶을 뒤로하고 라오스로 떠나 현지 아이들을 위해 헌신

insight0414.tistory.com

 

 

 

 

도움이 되는 글이였으면 합니다.